
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.
pig-min agency 에서는 매주 한 두개의 인디게임을 선정하여 벤치마킹 스터디를 하고 있습니다. 지난주 벤치마킹 대상이었던 게임 중 하나가 바로 제가 소개할 This Is How Bees Work 라는 게임입니다.
게임의 스크린 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, 이게임, 뭔가 만들다 만 듯한 게임 같습니다. 뭔가 최선을 다해서 '나는 도트에요!' 라고 외치는 듯한 그래픽 (게다가 3D!), 뭘 해야 할지 모르겠는 휑한 느낌이 바로 esc를 누를 것 같은 포스를 내뿜고 있죠.
그렇지만 창 닫기를 누르기 전, 조금만 참고 여기 저기 꽃을 심어보세요. 그리고 음악에 귀를 기울여봅시다. 제가 느꼈던 감동을 여러분도 느끼시길 바라겠습니다.
[게임 링크]
찢어붙이기를 개발하던 중 문득 '아, 사운드에 너무 신경을 끄고 있었다.' 라고 생각했던 순간이 있었습니다. 이 게임을 해보면서 게임에서 사운드가 차지하는 무게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.




댓글을 달아 주세요
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.
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.
http://ritgun.tistory.com/763
이 게임은 반드시 해보시기 바랍니다.
<소리가 게임에 있어 행하는 기능>이 상당히 잘 이루어진 작품입니다.
(인디 게임으로서는 무척 드문 사례죠.)